'코로나19 확진' 한화이글스 신정락 접촉 40명 음성 판정 이석무 입력 2020.09.01. 09:27 수정 2020.09.01. 10:05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정락과 밀접 접촉한 40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서산시는 전날 밤 신정락이 확진 판정 이후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을 방역 소독했다. 아울러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