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밝힌 은퇴 시점, "2루에서 안타 때 득점 못하면.." 홍지수 입력 2021. 10. 06. 11:04 수정 2021. 10. 06. 11:08 [OSEN=잠실,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추신수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 후 인터뷰하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OSEN=잠실,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39)가 KBO 최고령 20홈런-20도루 기록을 달성한 소감을 말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은퇴 시기를 언급했다. 추신수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시즌 2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일 창원 NC 원정에서 20번째 도루를 한 이후 4일 만에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면서 팀의 8-0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