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46

[SC초점]LG 마지막 2경기 선발은 누구? 개인기록도 걸려 있다

[SC초점]LG 마지막 2경기 선발은 누구? 개인기록도 걸려 있다 노재형 입력 2020.10.22. 08:25 수정 2020.10.22. 10:04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임찬규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20/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LG 이민호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0.18/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10월 들어 다시 페이스를 찾은 LG 트윈스는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보한다. LG는 최근 13경기에서 10..

스포츠 2020.10.22

장재영, 계약금 9억원에 키움 입단…역대 신인 2번째 최고액

장재영, 계약금 9억원에 키움 입단…역대 신인 2번째 최고액 장재영, 계약금 9억원에 키움 입단…역대 신인 2번째 최고액 입력 2020-10-07 15:59 | 수정 2020-10-07 15:59 덕수고 투수 장재영 선수가 프로야구 키움과 신인 역대 2번째 최고액인 계약금 9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키움은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장재영과 9억 원의 입단 계약을 맺고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큰 액수의 계약금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 9억원은 2018년 안우진이 받은 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키움 구단 역대 최고액으로 KBO 역사를 통틀어 2006년 KIA 신인 한기주에 이은 역대 두번째입니다. 장정석 전 키움 감독의 아들인 장재영은 고교 시절 157km의 강속구를 던져 ..

스포츠 2020.10.22

탬파베이 ’322억 VS 1229억' LA다저스

탬파베이 ’322억 VS 1229억' LA다저스 MLB 월드시리즈 오늘 개막 송원형 기자 입력 2020.10.21 03:00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외야수 무키 베츠(28)는 이름에 ‘MLB’를 품고 있다. 본명은 마커스 린 베츠(Markus Lynn Betts). 야구팬인 어머니가 앞글자만 따면 MLB가 되도록 이름을 지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로 그해 보스턴 레드삭스 우승을 이끈 베츠는 올해 가을 야구에서 잇단 수퍼 캐치로 다저스를 탈락 직전에서 구해냈다. 빅리그 2년 차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쿠바산 로켓’ 랜디 아로사레나(25)는 올해 포스트시즌 활약만 보면 ‘MVP’급이다. 홈런 7개로 포스트시즌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우면서 레이스의 가을 질주를 이끈다. 둘..

스포츠 2020.10.21

‘벨린저 결승 투런포+커쇼 호투’ LAD, TB 8-3 격파하며 기선제압

‘벨린저 결승 투런포+커쇼 호투’ LAD, TB 8-3 격파하며 기선제압 OSEN 입력 2020.10.21 12:36 LA 다저스가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8-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1988년 이후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첫 걸음을 다시 뗐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코디 벨린저는 4회 결승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무키베츠도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탬파베이는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가 4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6볼넷..

스포츠 2020.10.21

‘45초’만에 골 뽑아낸 손흥민 맹활약에도 3대3 무승부 마무리

‘45초’만에 골 뽑아낸 손흥민 맹활약에도 3대3 무승부 마무리 이세영 기자 입력 2020.10.19 01:12 | 수정 2020.10.19 01: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8)이 19일(한국 시각) 경기 시작 45초 만에 프리미어리그 7호골을 터뜨렸다.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의 맹활약에도 토트넘은 경기 막판 3연속 실점하며 웨스트햄과 3-3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각) 경기시작 45초만에 첫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다./EPA 연합뉴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경기에서 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킥오프 45초 만..

스포츠 2020.10.20

김효주, '키스는 여기에?' [사진]

김효주, '키스는 여기에?' [사진] 지형준 입력 2020.10.18. 17:34 [OSEN=이천, 지형준 기자]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천만 원) 4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김효주가 최종 9언더파 279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jpenws@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스포츠 2020.10.19

"내가 KT 주전포수다!" 돌아온 장성우 연이틀 존재감 뿜뿜[SS스타]

"내가 KT 주전포수다!" 돌아온 장성우 연이틀 존재감 뿜뿜[SS스타] 서장원 입력 2020.10.18. 20:27 kt 위즈 장성우. 문학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문학=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돌아온 KT 주전포수 장성우가 연이틀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성우가 빠진 기간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댔던 KT도 복귀한 장성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질주했다. 올시즌 내내 KT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킨 장성우는 지난 9일 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했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시 KT 이강철 감독은 “(장)성우가 웬만하면 경기를 뛰겠다고 하는데 못뛴다고 하는 걸 보니 부상이 가볍지 않을 것 같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장성우가 빠진 ..

스포츠 2020.10.19

[인천리뷰]'로하스 홈런+3타점' KT 2연승..'15패' 핀토, SK 프랜차이즈 최다패 '불명예'

[인천리뷰]'로하스 홈런+3타점' KT 2연승..'15패' 핀토, SK 프랜차이즈 최다패 '불명예' 김영록 입력 2020.10.18. 17:35 수정 2020.10.18. 17:59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1회 KT 로하스가 SK 핀토를 상대로 시즌 46호 투런 홈런을 날렸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로하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18/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20시즌 MVP는 멜 로하스 주니어를 위한 타이틀일까. 로하스가 이끄는 KT 위즈가 SK에 2연승을 거두고 가을야구를 향한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했다. KT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올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

스포츠 2020.10.18

심우준의 바람 "가을야구, 꼭 박경수 선배와 함께 하면 좋겠다"[MD인터뷰]

심우준의 바람 "가을야구, 꼭 박경수 선배와 함께 하면 좋겠다"[MD인터뷰] 입력 2020.10.14. 00:00 수정 2020.10.14. 01:08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꼭 박경수 선배와 함께 하면 좋겠다." KT 내야수 심우준이 13일 수원 키움전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키움 에릭 요키시의 투심을 공략해 좌중간안타로 타점을 만들었고, 6~7회에도 안타를 추가했다. 6회에는 1사 후 양현의 커브에 기습번트를 대 안타를 생산했다. 양현이 1루에 악송구 한 사이 2루에 들어갔고, 황재균이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한 사이 득점에도 성공했다. 7회에는 쐐기 적시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심우준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상대 선발이 요키시..

스포츠 2020.10.14

성장통 앓은 박세혁 "팀을 이끈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겠다"

성장통 앓은 박세혁 "팀을 이끈다는 게 어떤 건지 알겠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입력 2020.10.05. 17:14 [스포츠경향] 두산 박세혁. 연합뉴스 ​ 가을이 오자 타격감도 돌아왔다. 지난 여름 긴 슬럼프에 빠졌던 두산 포수 박세혁(30)이 최근 쾌조의 타격 페이스로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풀타임 주전 2년차를 보내고 있는 그는 올 시즌 겪은 시련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면서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박세혁은 지난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 KIA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고 팀의 7-1 승리에 발판을 놨다. 1회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점수가 박세혁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박세혁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71, 이..

스포츠 2020.10.10